여행 & 맛집
캘거리 근교 맛집 - Italian farmhouse
지난주까지 폭설과 함께 추위가 있었는데, 이번주 들어 갑자기 날씨가 포근해졌습니다. 마치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떨어졌던 낙엽들이 다시 붙어야할 것 같은 날씨 입니다. 최고 기온이 20도 정도 되니 아주 살만합니다. 날씨가 좋다보니 와이프가 산책을 하던가 나가보자고 하여 원래 계획은 Forget me not pond를 가는 것이었는데, 와이프가 가게에서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원래 목적지는 취소하고 Bragg Creek에 있는 식당을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Bragg Creek은 저희 집에서 약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아주 작은 타운인데, 찾아보니 음식을 잘하는 식당이 몇군데 있는 것 같습니다.얼마 전까지만해도 눈이 하나 잔뜩 쌓여있어야 할 벌판인데, 일주일째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다보니 눈이 모두..
2018. 10. 2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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