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활
키친에이드 스탠드 믹서 구입
아주 예전에 큰 마음 먹고 키친에이드 스탠드 믹서 구입했는데, 이 포스트를 비공개 처리 해 놓았었네. 스탠드 믹서를 사고 며칠 동안 제과/제빵으로 만든 것들이다. 간단한 우유 식빵. 생각보다 제빵용 반죽은 좀 약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니면, 나의 반죽에 물이 좀 덜 들어가서 그럴 수도 있겠고. 캐나다에서 구입한 박력분은 한국의 박력분보다 수분이 훨씬 적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원래 레시피보다 물을 조금 더 넣어야하지 않나 싶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소시지빵. 코스트코의 비프 소시지에 반죽 말아서 구웠더니 예쁜게 나옴. 근데, 빵은 역시 나의 종목이 아니다. 발효를 기다리는 것이 영 나의 성격에 맞지 않는 듯. 사실 발효를 시키기 위해 반죽 온도를 맞추는 것도 가정집에서는 좀 힘들다 보니 발효를 ..
2023. 2. 1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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