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로그
마들렌 굽기
캐나다에서 직장생활은 케바케이지만, 저는 시간이 많이 남는 편입니다. 늘 얘기했듯이 취미생활 하나 없으면 정말 심심한 생활의 연속이지요. 낚시와 더불어 또 다른 취미생활 하나가 베이킹입니다. 빵은 안 굽고요, 오로지 케이크와 과자 종류만 굽습니다. 빵은 발효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기다리다 지쳐버리다보니 빵은 아예 포기하고 과자 종류만 굽습니다. 😁 최근에는 마들렌에 빠져서 마들렌만 미친듯이 굽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마들렌을 좋아하기 때문이도 하지요.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면 다들 어찌 그리 예쁘게 구워내는지... 기초 중의 기초라는 마들렌을 맨 처음 굽고는 옆으로 퍼진 마들렌을 보고 어찌나 실망을 했는지. 그래서 여러가지 자료와 내용을 토대로 찾아보니 일단 마들렌은 팬이 무조건 좋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2020. 3.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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