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맛집
캘거리 근교 여행 -모레인 레이크
밴프에서 가장 좋아하는 모레인 레이크를 다녀온지 꽤 오래된 것 같아, 오랜만에 모레인 레이크를 갔다왔습니다. 약 4년만에 간 것 같은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7월 성수기 되기 전 6월 22일에 갔는데도 사람으로 인산인해입니다. 주차하려고 했더니 입구에서부터 주차 통제를 합니다. 주차장 만차라 입차 못한다고 약 5Km 넘게 떨어진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타고 오랍니다. 오랜만에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가기가 아쉬워 주차장에 갔더니 셔틀이 일인당 10불이 넘습니다. 짜증 이빠이네요. 온 가족이 간거라 셔틀비만 70불이 넘게 깨질 것 같아 짜증이 확 나서, 그냥 포기하고 레이크 루이스에서 승마를 즐기려고 했는데, 승마장도 모든 일정 예약이 되어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번 블로그에 승마장 얘기를 써서 그런지 사..
2019. 7. 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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